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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요가 필라테스 운동이야기

운동하기 좋은 시간이 따로 있었나?

by 동그라미네 동그라미네 2020. 12. 25.

등교, 출근, 공부 이런저런 이유로 운동을 위해

각각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운동을 한다.

누군가는 아침에 일어나 직후가 될 수도 있고,

누구는 퇴근 후 늦은 저녁이 될 수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운동이 잘 되는 시간이  있을까?"

물론, 있다!

운동 효과가 좋은 시간은 분명 존재한다.

우리는 24시간이라는 하루 중에서

기분, 인지능력, 운동 수행능력,운동 의지 등

텐션이 제일 좋을 때와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생체 리듬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생체 리듬은 호르몬 분비, 중추신경계 활성,

신진대사, 체온조절 능력 등이

하루 2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다~ 

다르게 측정이 된다.

여기서 가장 운동과 관련이 있는 호르몬과

신체 온도에 대해서 알어보도록 하자.

 

 

근육의 "동화작용"을 하는

즉, 시간에 따라 근육을 만드는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반대로 "이화작용"

즉, 근육을 녹이는 호르몬 "코티졸"에 대한

자료를 한번 찾아보자.

우선 테스토스테론과 코티졸의 농도가

둘 다 오전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래서 근육을 만드는 호르몬과

녹이는 호르몬 둘 다 높기 때문에

오전 시간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시간인 것이다.

하지만, 오후 운동이 오전 운동 때와는 다르게

운동에 때한 자율 신경계의 반응으로

테스토스테론의 농도가 더 높게 상승된다.

 

결론적으로 오후 운동이 코티졸보다

테스토스테론의 농도 비율이 더 높아

저녁 운동이 오전 운동보다

근육을 만들기 좋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호르몬 분비와 마찬가지로 신체 온도 또한

늦은 오후에 높게 측정되었다.

그로인해 운동 수행 능력이 

저녁에 더 높게 측정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전 운동보다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나 오전 밖에 시간이 안되는 사람들은

좀 손해보는 느낌이 들 수는 있을 것 같다.

본인이 하는 일이 육체적인 일이라면

퇴근할 때까지 신체 피로도는 최고조인데,

퇴근 후에 헬스장에서 피고함을 무릅쓰고

간신히 운동을 한다면,

그 운동 수행 능력은 어떨까?

 

 

이 같은 경우,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또는 12시에 자든, 새벽 3시에 자든,

항상 눈이 일찍 떠져 몸이 근질근질한

아침형 인간이라면?

그렇다면 오전에 운동으로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굳이 오전에 몸밍 근질근질한데,

참았다가 저녁에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생활환경이나 패턴에 따라서

최종 결론을 내려보면....

운동 시간을 결정하는 여부는

아침부터 하루가 끝날 때까지

자기 스스로 얼마나 일관성 있게

운동할 수 있는지 하는

그런 시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는데, 다른 요인으로부터

방해가 크지 않다면,

그때가 최고의 운동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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