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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암보험이 손해보험보다 유리하다.

by 동그라미네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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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꼭! 준비하는 것이 보험이다. 저축은 하지 않아도 보험은 누구나 들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우리의 몸이 아플 때 목돈이 들어가는데, 보험이 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보험을 가입할 때 암, 뇌혈관, 허혈성 수술비를 생각하면 가장 1순위로 생각하는 것이 생명보험이 아니라 손해보험이다.

 

보험설계

 

암보험을 손해보험에서 가입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암보험을 가입할 때 손해보험 위주로 설계를 하는 이유는 갑상선, 기타 피부,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등의 유사암이 소액암에 들어가는데, 소액암의 보장 한도가 생명보험으로 가입할 경우 많아봐야 1천만 원 정도로 너무 작다. 그래도 손해보험은 2천만 원, 3천만 원 정도는 보장이 되기 때문에 손해보험으로 암보험을 가입할 수밖에 없다.

생명보험에서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과 같은 생식기 암도 따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손해보험처럼 일반암에서 5천만 원, 3천만 원으로 보장을 해주지 않고, 일반암에 30% 정도만 지급해주는 형식으로 보장이 된다. 생명보험이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과 같은 제약 사항들이 많아 손해보험보다 현저히 보장이 안좋기 때문에 손해보험 쪽으로 가입을 많이 한다.

 

 

2020년 부터 보장 내용이 좋아진 생명보험 

기존에 보장이 좋지 않아 외면받던 생명보험이 2020년도부터 많이 좋아졌다. 생명보험이 손해보험보다 보험료가 더 저렴하고, 인수 조건도 많이 좋아졌다. 소액암(갑상선, 기타 피부,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의 보장한도가 2천만 원, 3천만 원으로 통 크게 보장이 되고, 표적치료도 더 좋아졌다.

더 중요한 부분은 일단, 소액암과 같은 암에 대한 보장이 가입 즉시 면책기간, 감액기간 없이 100% 보장된다. 거기다가 보험료도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손해보험과 비교해도 오히려 더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손해보험보다 생명보험으로 암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고 보장도 좋아 가입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암보험 가입을 생각한다면, 손해보험도 한번 비교를 해서 보면 좋지만 생명보험 암도 여러 가지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같이 비교해서 보장과 보험료, 가성비를 꼼꼼히 따져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 이제 생명보험으로 준비하는 게 대~세!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잘 골라 건강한 미래 설계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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