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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주는 독성 물질 환경 호르몬, 암을 앞당긴다.

by 동그라미네 2021. 7. 26.

우리가 무심코 사용했던 플라스틱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플라스틱을 우리가 먹게 되는 셈입니다. 인류에게 미치는 플라스틱의 영향, 과연 미세 플라스틱 만일까? 생활 속에 사용되는 수많은 플라스틱들이 과연 안전한 것일까요?

 

 

세상에는 셀수 없을 만큼 다양한 플라스틱들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까지도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예를 들면 음식물 포장용 랩, 통조림 내부 같은 경우도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은 현대인들의 식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플라스틱의 편리함 너머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에 대해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쓰레기-해변

 

플라스틱이 주는 부작용을 위한 실험

과연 플라스틱이 가진 불편한 진실이 무엇인지, 공주대학교'약물남용연구소'에서의 실험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식단」이라는 주제로 해서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100시간 동안 플라스틱 식단을 실행하는데, 실험 전과 후에 참가자들의 피를 채취하여 플라스틱 독성 성분이 환경 호르몬 수치를 비교했습니다.

 

플라스틱 식단의 규칙은 하루 한 번 이상 제공된 식품이나 즉석/배달 음식으로 식사하기, 플라스틱 식단 마지막 날에 특식 먹기로 해서 100시간을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즉석밥이나 통조림 등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설거지 걱정을 덜어주고, 조리는 플라스틱 용기의 즉석식품을 글대로 데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함도 있습니다. 

100시간 동안, 그러니까 4일 동안 플라스틱 식단 실험을 해본 결과 보통 3일 정도부터 두통이나 불면증의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는 심리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낀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확실한 결과를 위해 실험 후 참가자들의 혈액을 채취하여 전후의 몸 상태를 비교했습니다.

 

플라스틱-여자-빨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험 결과 플라스틱 성분의 일종인 '프탈레이트' 농도'비스페놀A' 농도의 변화가 실험 전 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13배 이상 증가한 경우도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로 보아 플라스틱에 많이 노출되는 상황이 될 때는 전반적으로 그 물질이 체내에서 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한 실험이었습니다.

 

 

우리 몸에 플라스틱으로 인해 독성 물질이 쌓인다?

프탈레이트 같은 경우, 일상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대량으로 생산된 랩이 씌워진 배달용 식품을 섭취할 경우에 특히 많은 '프탈레이트(환경호르몬)' 노출 요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스페놀A(BPA)'의 경우에는 통조림 제품에서 많이 검출되는데, 통조림을 그대로 가열을 하거나 가열된 통조림을 용기에 옮기지 않고 섭취할 경우에 혈중'비스페놀 A'의 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실험은 4일간의 실험으로 얻어진 결과이지만, 어찌 보면 평생을 함께 해온 플라스틱과의 삶에서 우리 몸의 환경호르몬 축적은 괜찮을까요? 앞으로 더 많은 플라스틱 제품들을 사용하고, 우리 몸에 섭취해 간다면, 과연 그 끝은 어떤 모습일까요?

 

플라스틱이 생활화되고, 플라스틱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는 과연 그 플라스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식탁 위를 점령한 플라스틱 식품들, 이제 우리는 플라스틱 다이어트가 필요한 때입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대처할 것들을 찾고, 사용을 줄여 건강과 환경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지금, 우리는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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