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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법] 암세포 죽이는 항산화 식품 중에 으뜸은 물냉이!

by 동그라미네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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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돈이 많아도, 많은 것을 가졌어도,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 우리 몸에 건강을 논할 때 중요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 수 있지만 산소의 역할이다. 산소에 의해서 우리의 몸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망가트리기도 한다. 우리에게 해가 되는 산소, 활성산소를 다스려보자.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산소다.

산소는 몸안 구석구석을 순환하면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에너지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영양소는 세포의 원료가 되고 산소는 그 원료를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산소 중 일부가 활성산소로 전환된다.

활성산소는 불안정해서 주변의 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을 줄 수 있다. 그러한 과정을 산화과정이라 하는데, 염증반응이나 암, 노화 현상 등이 산화과정의 결과다. 산화과정을 방지하는 작용을 항상화작용이라 하고,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을 항산화제라고 한다.

특히 뇌세포, 혈관세포, 피부세포는 활성산소에 의해서 손상받기 쉬워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항산화제에 열광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고 피로가 누적되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럴 때 항산화제 식품을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기본적인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항산화제 식품 섭취는 건강 덕목의 첫 번째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항산화 식품 섭취를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이 항산화 식품일까?

우리가 먹는 식품에서 얻기 좋은 항산화 물질은 베타글루칸이다.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어있는 물냉이를 소개한다.

 

 

<< 항산화물질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물냉이와 그 효능 >>

물냉이 : 많은 영양학자들이 칭송하는 물냉이는 혈액의 노화방지, 강장효과, 소화, 해열 작용에 효과를 줄 수도 있다. 매일 85g 섭취시 DNA 손상을 17%까지 줄여줄 수도 있을 뿐 아니라 활성산소 해소에 필요한 항상 화 성분을 충분하게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냉이"와 같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를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이 되는 DNA 손상을 줄여서 인체의 여러 부위의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영국의  '미임상영양학 저널'의 발표가 있었다. 물냉이는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47개의 과채류 대상 중에 노화 방지에 좋은 식품으로 평가하면서 가장 영양 밀도가 높은 채소로 선정되었다. 가장 영양 밀도가 높다고 선정된 이유는 사과보다 4배나 많은 항산화물질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A는 상추의 20배, 비타민C는 사과의 10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 물냉이의 효능 >-  

  1. 대장암, 폐암, 유방암,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물냉이에서 나오는 추출물은 우리 몸에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물냉이에서 나오는 추출물은 우리 몸에 독성물질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되고, 니코틴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물냉이에는 다양한 항산화물질들이 있어 세포를 보호해서 암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2. 갑상선과 심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도 있다. 물냉이는 갑상선 건강을 위한 호르몬 생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심장으로 가는 데미지도 줄여준다고 한다.
  3. 물냉이에는 엽산이 합유 되어 있어서 건강을 유지하고, 선척적인 결함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냉이처럼 엽산이 풍부한 식품은 아기의 뇌졸중, 우울증, 암, 인지 기능 저하, 뇌 기능 저하, 골다공증 및 신경장애에 여향을 주기 때문에 임산부들 영양제로도 각광받고 있다.
  4. 물냉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 적혈구 생산, 안구 및 뇌 기능 손상 예방 등 다양하게 영향을 발휘할 수 있다.

   -< 물냉이 섭취 시 주의할 점 >-

   1. 매콤한 맛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2.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과다복용 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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