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단점1 클럽하우스, 특별함을 넘어선 새로운 SNS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권력화된 소통? 2020년 4월 클럽하우스(Clubhouse)의 서막이 올랐다. "실리콘 밸리와 구글의 만남이라고 불리는 이 클럽하우스"는 '폴 데이비슨(Paul Davison)'과 '로한 세스(Rohan Seth)'가 공동으로 설립한 SNS 플랫폼이다. 클럽하우스는 기존 가입자의 초대를 받아야 참여가 가능한 음성 대화 방식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문자나 영상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각적인 자극이 없다는 점이 어찌보면 매력적인 플랫폼이다. 현재 아이폰 앱(iO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 곧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의 유명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보니, 점차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클럽하우스의 현재 기업가치는 10억달러(한화로 약 1조원)로 .. 202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