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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이 심각합니다.

by 동그라미네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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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가 얼마 전보다 점진적으로 줄어

하루 신규 확진자가 346명이 되었습니다.

1월 22일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총 확진자 수는

7만 4,262명이 됐습니다.

2021년 1월들어 1,027명으로 시작하여

하루 하루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이제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346명이 되어, 이달 말까지 두자리수 진입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수도권은 국내발생 223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전날 대비 -54명이 줄기는 했습니다. 

현재 수도권은 8,446명이 격리 중으로 보고됩니다.

수도권의 누적 사망자는 740명,

인구 10만명다 502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는 하지만, 아직 세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이 그 좁은 땅에

밀집되어 있다보니, 당연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인구밀도가 높을수록 전염병과 같은 

바이러스는 퍼지기가 용이하니까요.

 

2021년 1월 22일 전국 코로나 발생현황 

 

지방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보자면,

그래도 한자리수를 보이는 지역들이 대부분입니다.

광주 2명, 전남 7명, 제주 2명, 대구 6명, 충남 7명,

강원 9명, 울산 3명, 대전 1명으로 확인 됩니다.

부산 23명, 경남 21명, 경북 15명으로

경상권은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게된 환자들은

1만 1,519명으로

인공 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

고유량 산소요법 등이 사용되어지는

위중증 환자들이 299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습니다.

해외 유입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지역발생이 꾸준히 늘고 잇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전 국민들도 개인 위생과

많은 외부 활동을 줄여가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를 쓉쓸고,

경제적인 상황과 개인적인 환경의 불편함을 

초래하여 누구하나

편한 삶을 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심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강한 전염성이

한두사람의 부주의로도 엄청난 속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염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한명 한명이 

"나 하나쯤이야~"라는

안일하고 이기적인 태도는 버려야 합니다.

공동체 사회를 사는 우리들은

"나만이라도 조심하자."라는 생각과 태도로

이 어려움 코로나19 전염병 위기 상황을

이겨 나가야 합니다.

이전에 없던 무서운 전염병 사태가

전세계의 삶과 시대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곧 백신 접종을 눈 앞에 두고는 있지만,

재 감염이라든지, 부작용에 대해서는

염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보니...

지금의 우리 마음자세를 한동안 계속 

유지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해나가야 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건강하게 

예전의 삶을 사는 것을 기대하며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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