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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틱톡의 성장

by 동그라미네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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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설립된 중국의 인기 비디오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의 인기가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네요. 상용자들을 모집하기 위해 최근에는 현금 지급 이벤트까지 진행하면서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까지 늘어났습니다. 재미 밌는 짧은 영상을 공유하며 더 큰 재미와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이 "틱톡"입니다.

 

 

틱톡의 사용자들은 음악이나 재미있는 영상, 춤 등을 오리는 재미에 틱톡을 많이 합니다. 중국의 바이테던스가 틱톡의 모 회사입니다. 처음에는 2016년에 '다우인'이라는 앱으로 출시하여 2017년, 'Musical.ly'라는 비디오 앱을 인수하여 2018년에 'Musical.ly'와 '틱톡(다우인)'을 하나로 합병하면서 국제적인 플랫폼으로 다시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인스타스램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오게 되었네요. 

 

2018년 1월에 '틱톡'의 전체 사용자 수는 "5천 5백만 명"의 전 세계 사용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2020년 7월에 무려 "6억 8천9백만 명"으로 2년이 지나는 시간 동안 12배 정도가 성장한 것입니다. 그런데 2021년 9월 현재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만들어낸 '틱톡'의 인기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틱톡-성장
틱톡

 

틱톡 인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뽑는 것이 짤막한 영상으로 표현하는 재미라 할 수 있는데, 이 틱톡의 짧은 영상은 구글의 "유튜브 쇼츠" 영상이라는 새로운 비디오 버젼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런 틱톡은 중국 공산당 정권하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보안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되었는데, 지난 트럼프 정권 때 보안 우려 때문에 미국 기업에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으면 '틱톡'을 금지시키겠다고 위협했었죠. 그래서 퇴출 압박을 느낀 틱톡은 '월마트', '오라클'과 함께 협력하기로 미국 사업부를 이 회사들에 매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한 판사가 금지령을 연기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바이든 행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틱톡 금지령이 뒤집히면서 틱톡이 잠재적으로 제기할 국가 안보 위험을 재평가 함에 따라서 매각이 연기되었습니다. 계속적인 중국과 미국의 기싸움은 계속될 것이기에, 계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틱톡이 미국에서 앞으로 어찌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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