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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 코로나 확진, 그외 건강 이상무

by 동그라미네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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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연예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스터 트롯이 나은 트로트 왕자 "김희재"가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미스터 트롯 TOP6의 장민호, 영탁에 이은 세 번째 확진자입니다. 앞으로 있을 미스터 트롯 청주 콘서트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지, 김희재 건강상 문제가 없을지 팬들의 걱정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7월 20일 TV조선 TOP6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코로나 19 재검사를 받은 결과 '김희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재는 7월 13일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함께 출연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받았을 때는 음성이었으나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했었습니다. 그러다가 19일 김희재는 몸에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코로나19 같은 경우 젊은 층에는 큰 반응이 없거나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서 가수 김희재 같은 경우도 6일 정도 이후에 증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김희재-미스터트롯-top6
미스터트롯 가수 김희재

 

임영웅과 김희재는 최근에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아주 가까운 접촉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웅의 팬들은 임영웅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피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미스터 트롯 TOP6 멤버 중 3명이 이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사이 누가 확진 펀정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현재 임영웅과 이찬원, 정동원도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 중인 상태입니다.

 

 이 중에서 이찬원은 2020년 지난해 12월 말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을 당시에 친한 사이로 유명한 임영웅은 감염되지 않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트롯 전사들에게 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트롯 팬들은 TOP6 멤버들의 백신 우선 접종 특혜를 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멤버들이 '청주 콘서트'에 참석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더욱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미스터트롯 창주 공연에서 제작진 측이 관람객의 확진 여부와 좌석 간 거리두기를 비롯해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을 했습니다. 제작진 측은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청주 콘서트 관람객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청주 콘서트 관람객 중 단 한 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만일 발생했다면 청주시 보건소를 비롯해서 방역 당국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획사는 어떠한 통보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로트가수-김희재
미스터트롯 top6 김희재

 

이어서 콘서트 당시 청주지역은 좌석간 거리두기가 필요 없는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이었지만,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동행자 외 거리두기'로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준수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 TOP6의 김희재는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하며 치료 중인데, 몸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른 확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희재의 건강한 치료와 쾌유를 빕니다. 곧 건강하게 공연도 하고, 뽕숭아학당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으며 만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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