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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뽕숭아학당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

by 동그라미네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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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영탁
트로트가수 영탁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영탁"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바이러스로 인해 방역 관리를 어느 정도 잘한다고 하면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만, 확진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영탁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인해 소속사 「뉴에이라 프로젝트」는 7월 19일  팬카페를 통해서 "영탁은 지난 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박태환과 모태 법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5일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뽕숭아학당-영탁-유치원복
영탁

 

영탁은 15일 검사 후  17일 부터 이상 증상을 느꼈고, 18일 실시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현재 영탁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고, 건강상으로는 특이한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가수 영탁과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사 직원이나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현재 각종 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 등을 통해서 연예인들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TV자막으로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지만, 방송 이외에 사생활에서도 잘 지켜야만 다른 연예인 등 스태프, 일반 국민들도 피해를 입지 않을 것입니다. 

 

화보촬영-영탁
영탁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활동하다보니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에 확진된 가수 영탁 이외에도 코로나 확진된 분들이 잘 치료하고, 건강하게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사진 이미지 출처 :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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