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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요가 필라테스 운동이야기

관절 손상없이 심장 기능을 회복시켜 줄 최고의 유산소 운동

by 동그라미네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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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한 "동그라미"의 이야기.

이번 포스팅은 심장질환에 좋은 

유산소성 케어 운동으로

40분 걷기보다 관절에 부담도 적고,

심장의 기능과 회복 능력까지 높여주는

전신 헬스케어 "카디오 프로그램"이다.

이 운동법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나

체중이 많이 나가서 많이 걷거나

과도한 런닝을 할 경우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게되어

운동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좀 더 안전하게

큰 운동 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법이다.

 

 

집이나 헬스장에 있는

트렌드밀(런닝머신)이면 

모두 다 가능한 이 카디오 프로그램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런닝머신에서 

시간과 속도만 체크해주면 된다.

발목 수술을 한 사람은

관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심장에 컨디션을 높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목표 구간은 11.5km로 3.0km부터 출발하여

5초마다 0.5km씩 올려주면 된다.

속도를 상승하다가

6.5km 구간부터 뛰기 시각한다.

뛰는 내내 손가락 마디를 최대한 펴서

넓게 벌려야 뛰면서 오는 충격을

분산시킬 수 있다.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목표 구간인 11.5km가 되면 

지금까지의 반대로

처음 속도 3.0km로 5초마다 속도를

0.5km씩 내려주면 된다.

차츰 내리다가 6.0km 구간이 되면

걸으면서 5초간격으로 3.0km 구간까지

내려주면 된다.

3.0km 구간에서 종료~!

이 내용을 글로 풀다보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복잡할 것도 없다.

5초마다 0.5km씩 조정해주는 것을

정확히 보다는

개인적으로 5~6발자국에

0.5km정도로

본인에 맞는 타이밍으로

조정을 해도 된다.

 

 

아무 생각없이 하는 운동보다는

생각하면서 하는 운동이 

뇌의 움직임도 자극할 수 있어서

치매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좋다.

 

이 운동 프로그램의 장점은

관절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심장의 기능과

회복능력을 높여주는 

cardiopvascular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운동은 우리에게 필요하고,

무턱대고 하는 운동은 

내 몸을 망가지게 할 수 있고,

건강을 위해 필요한 운동이라면 

내몸에 맞게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최고의 운동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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