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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원인, 가장 효율적이고 간단한 해결법[어려움 주의]

by 동그라미네 동그라미네 2021. 6. 8.

많은 사람들이 허리 통증을 한 번쯤은 느껴 봤을 것이다. 허리 통증이라는 것이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협응과 조절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움직임은 신경계 시스템에서 시작된다.

신체는 적절한 감각정보와 외부 환경정보를 받아 뇌로 보내어 운동 시스템을 활성화시킨다. 건강한 생물학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다양한 변화에 대해서 스스로 적응하고 조절한다. 한 예로 교감신경계는 싸우거나 회피하는 반응을 일으키고, 반대로 부교감신경계는 휴식과 소화시키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즉, 무언가 행동이 필요한 상황일 때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위험이 사라지고 차분해지는 상황일 때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그래서 건강한 생물학적 시스템은 휴식과 행동 사이에서 적절히 조절되는 것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높은 스트레스 생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신경계의 조절장애를 일으켜서 걱정과 불안지수를 높이고, 감정적 과민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런 신경계의 조절 장애는 운동으로 이어지는데, 단순한 움직임에도 몸이 격하게 반응하는 현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신경계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운동시스템의 불균형을 만들 수도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교감신경계가 과하게 활성화되어 있는 사람은 대체로 몸이 더 경직되어 있고, 통증에도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그래서 섬세하고 조절이 필요한 코어 근육들이 약해져 몸통 안정성이 깨지고,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들에게 빠르고 강한 운동을 시킨다면 신경계의 불균형은 더 심해질 것이고, 상황은 더 안 좋아질 수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허리가 아프다면, 단순히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협응과 조절을 잘 못해서라고 할 수 있다.

 

명상-호흡
명상 1:2 호흡법으로 허리 교정

 

신경계 조절의 기초는 호흡이다.

요가에서 명상이나 단전호흡, 타이치와 같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신경계의 균형을 맞춰주는 운동들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아주 효과적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따로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과 걱정이 많아지면 호흡이 거칠어지고, 그로 인해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들이 유발될 수도 있는 것이다.

거기다가 몸의 정렬이 좋지 못하더라도 신체의 기능과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효과적으로 신경계를 조절하는 방법은 다름아닌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호흡이다. 흡기(들숨) : 호기(날숨)의 비율을 1 : 2로 가져가는 호흡법이 좋다. 코로 숨을 3~4초 동안 들이마시고, 잠깐 멈춘 후 6~8초 동안 내뱉는 방식으로 호흡하는 것이다. 시간이 특별히 중요한 것은 아니고, 들숨과 날숨을 쉬되, 1 : 2 비율이 중요하다.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면서 흡기와 호기의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아침 기상 후 취침 전에 매일 5분 정도씩만 해줘도 하루하루 지나면서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다. 어렵게 얘기한 것 같지만, 허리통증을 가장 간단하게 진단하고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의외로 쉬운 호흡법에 있다는 것이다. 허리의 변화, 건강의 변화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다. 호흡 운동 하루 10분 투자! 지금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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