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 보람일자리 모집 6월 마감, 40세 이상 무조건 신청하기

서울시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양극화가 심해져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을 폭넓게 보호하기 위해서 차상위 계층이나 중장년 취약계층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람 일자리를 마련한다. 그래서 이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참여자들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서울형 차상위 참여 보람일자리 사업

 

 

전국적인 사업이 아닌 부분이 아쉽지만, 서울형으로 준비된 만큼 서울에 거주하는 많은 차상위 또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매달 57시간 기준으로 월 525,000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면서 일자리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보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은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인생 2막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보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시 50+ 보람일자리 홈페이지

 

■ 지원대상 : 만 40세~만 67세의 서울형 차상위 계층(일반 참여자는 만 50세~만 67세 지원 가능)

 

서울시는 그동안 일반 중장년을 대상으로 보람 일자리 일부 사업을 차상위계층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 운영해서 이분들이 사회 참여를 하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람 일자리 사업에서 기준으로 하는 차상위 계층은 중위소득 50% 이하로 기초생활 보장법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지는 못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수급자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집단입니다.

 

 

서울형 보람일자리 사업은 8가지로 진행되는데 그중에 5~6월에 모집하는 4가지 사업 일정을 아래 표로 남겨드리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부 사업명	인원	모집시기	비고
1	SH복지시설 지원단	50	06.07(월)~06.18(금)	신규
2	50+문화시설지원단(1,2차 모집)	30	05.27(목)~06.08(화)	신규
		30	06.14(월)~06.25(금)	신규
3	50+예술교육단	30	05.27(목)~06.11(금)	신규
4	50+안전산행지원단	51	06.01(화)~06.11(금)	추가

 

■ 신청 방법 : 서울시 50플러스 www.50plus.or.kr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은 사전 심사를 통해서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기초소양 과정 및 사업단 분야별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에 6월부터 6개월에서 7개월 간 월 57시간 이내에서 활동하게 되고, 활동비와 전문교육 상해보험 등을 별도로 지원받게 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쉬엄쉬엄 시간 내서 일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좋은 일자리입니다. 40세 이상이시라면 무조건 신청해보세요. 서울시 50 플러스 보람 일자리 사업으로 소소하지만, 소득을 얻어 생활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