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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중독 시키는 콜라, 탄산의 진실!

by 동그라미네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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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식타임~!"

"뭘 먹지?"

"치킨, 피자, 햄버거??"

"이런 걸 먹으면 항상 함께 하는게?"

바로~~!!! 바로~~!!! 

"콜~라~!"   "탄산음료~!" 

이런 탄산음료는 청량하고

톡~! 쏘는 맛있는 식품이지만....

탄산음료는 인체 내에 여러가지의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가 만약에 콜라를 마시게 되면

10~15분 이내에 정~말 빠른 속도로

엄청난 양의 혈당이 급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혈당의 급상승으로 인해

인체는 이 높아진 콜라에 의한 

설탕들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기관들이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췌장은 설탕이 인체 내에 들어오면

인슐린을 통해 에너지로 전환하여

근육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그 탄산음료에는

근육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설탕이 들어 있다.

그래서 여분의 설탕은 근육조직에

저장되는 대신 간에 지방으로 저장된다.

 

 

간학회자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탄산음료 섭취는

지방간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신장 또한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이뇨작용과 함께 과다한 당분을

배출시키기 위해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된다.

그로인해 인체는 수분을 잃게 되고,

탈수 위험을 증가시킨다.

 

 

내분비 학자인 멜템 박사는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설탕과 카페인은

"건강에 좋지도 않은 최악의 조합을

빠르게 먹는 것"이러고 말한다.

또한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의 한 연구는

설탕의 중독성은 마약보다 강하며

폭식, 갈망, 교차 갈망 등 마약의 중독 현상과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리고 식품으로써의

영양적 가치가 전혀 없다.

 

 

탄산음료에는 칼슙과 마그네슘을 고갈시키는

인산이라는 것이 함유되어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근력운동 중에서 

에너지원의 사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이것들이 고갈된다면 골연화증,

골다공증, 충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위산을 엉망으로 만들어

영양소의 흡수와 소화를 방해한다.

 

 

그래서 탄산을 끊으면 좋지만,

꼭! 끊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탄산음료 섭취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하는 양의 조절이며

간헐적으로 마시는 탄산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즉, 탄산음료는 규칙적으로

너무 많이 마시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가금 치킨 먹을 때 

가볍게 콜라 한잔씩 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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