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정보가 숨쉬는 곳

남성 성기능 개선에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

by 동그라미네 2021. 4. 18.
반응형

"점점 기가 죽는다. 고개를 숙인다. 남성들이여~ 고개를 들어라! 기운을 내라!" 나이를 먹으면서 급격히 달라지는 여러 현상 중에서 남성의 성기능의 약화는 남성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된다. 그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서 영양제나 다른 방법들을 많이 찾게 되는데, 성기능 개선을 위해 아무래도 건강식품과 같은 영양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본다. 남성들의 자존심을 세워 줄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영양제를 알아보자.

 

 

남성 성기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고르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 성욕, 지구력 등을 키울 수 있는 것을 찾아라!

남성의 성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과, 아르기닌, 마카 젤라틴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연적인 것이나 영양제로나 섭취하기 용이한 것으로 본인들이 선택하여 섭취해보도록 하자.

 

남성-성기능강화
강한 남성

 

1. 아연은 체내 100여 개의 효소와 조효소의 구성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아연은 우리 몸의 유전자 발현 조절, 면역작용, 세포분화에 관여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이런 아연은 남성 영양제의 필수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남성의 전립선에는 다른 조직에 비해서 아연이 10배 많이 분포하고 있다. 그리고 남성이 사정을 한 번 하게 되면 체내에 보유 중인 아연의 10%가 소실되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아연 섭취는 굉장히 중요하다. 아연의 남성 성기능에 대한 부분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연의 역할 : 성 호르몬 분비, 전립선 기능 강화, 정자 생성운동성 강화에 좋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연 부족시 증상 : 남성 호르몬 수치 저하, 정액량 감소, 성기능 저하

 

이러한 이유로 남성의 성기능을 걱정할 때 가장 먼저 아연을 떠올리는 것이다.

 

 

2. 아르기닌의 역할은 산화질소를 만들어 음경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것이다. 

아르기닌은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로 정상 상태에서는 체내 합성을 충족하지만, 특정 체내 상태에서는 합성이 제한되는 아미노산이다. 이 아르기닌은 DNA와 단백질을 생성하고, 면역 조절 기능과 상처 치유의 기능을 하지만 남성 성기능과 관련해서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가 아르기닌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산화질소는 남성의 음경 혈관을 확장시켜서 발기력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아르기닌을 섭취하면 산화질소를 잘 만들어 음경의 혈관이 확장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불끈! 자존심 회복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산화질소의 작용을 증가시켜서 발기력을 개선시키는 대표적인 약물이 비아그라다.

 

 

"아르기닌"은 소나무 껍질 추출물로 만들어진 "피크노제놀"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절대적이라고 한다.

한 연구에서는 아르기닌피크노제놀을 2~3개월 복용한 결과 90% 이상 성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었다.

 

3. 마카 젤라틴도 남성의 성기능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마카 젤라틴은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기능성으로는 '정자 운동성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인체 시험 적용이 조금 미흡하기는 하지만 운동 수행능력 향상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의 기능성 내용을 인정받고 있다.

마카는 페루의 인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성분이다. 2010년 페루에서의 연구는 21~56세 사이의 남성들에게 마카 1500mg, 3000mg을 투여한 결과 8주 만에 성욕이 개선되었다.

그리고 2012년 체코에서는 20대~40대 사이의 남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연구에서 정자의 농도와 운동성을 향상시킨 내용들이 보고되었다.

그런데 이 "마카"는 폐경기 여성의 성기능과 폐경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어서 남녀 모두의 성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힘없이 쳐지는 남성들의 자존심을 치켜 세우려면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 복용하는 것이 어찌 보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성기능과 자존심을 함께 세워보는 것을 어떨까? 

 

이 글을 작성하는데 어찌하다 보니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의 커미션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