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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하는 탑스타 송혜교, 열애는 이제 그만!

by 동그라미네 2021. 4. 10.

송중기와 헤어진 후 거의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알린 송혜교, 오래 기다렸다.  배우활동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 20191월에 종영된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배우 송중기와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오랜 침묵 후에 일에 대한 갈증이 많았는지 2021년 한 해에 두 작품으로 찾아온다.

 

 

 배우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제인 작가"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두 작품으로 복귀한다.

송혜교
<지금, 헤어지는중입니다> 드라마

 

송혜교가 먼저 4월부터 첫 촬영을 시작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는 드라마로 인사를 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작가 "제인"의 작품이다. 제인 작가는 드라마 <미스티>로 데뷔하여 필력을 인정받았은 꽤나 유망한 작가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추얼리다. 이 드라마에서 송혜교가 맡은 "하영은"은 패션 회사 디자인팀 팀장인데, 냉정한 현실주의자이자 영리한 안정 제일 주의자로 나온다. 자기 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아름답고 감각적인 여자다. <미스티>로 신드롬급 관심을 모았던 제인 작가<자이언트>,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20여 년간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었던 촬영감독으로 시작해 최근 <<낭만 닥터 김사부 2>의 공동 연출을 맡아 탄탄한 연출력까지 인정받은 이길복 감독이 제인 작가와 함께 뭉쳤다.

 

송혜교 브라운관 복귀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상대역은 11살 연하 배우 장기용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출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 역"배우 장기용이 맡았다. 머리, 재력, 타고난 외모까지 모든 걸 갖춘 남자로 사랑 앞에서도 쿨하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피지컬에 여심을 녹이는 저음 보이스까지 장착한 장기용은 멜로 기대주로 자리 잡으며 여성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로 떠오르는 중이다.

요즘 이혼 이후로 많이 알려진 루머? 때문일까? 송혜교 복귀와 함께 상대 배우가 한참 뜨고 있는 배우 장기용이라는 소식에 댓글들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제발 연기만 해라", “기용이는 안 돼", "또 사랑에 빠지겠네요”, “다들 똑같은 생각등의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부터 스캔들을 걱정하는 팬심을 엿볼 수가 있다. 연기에 몰입도가 좋다는 반증이라 생각하면 될까?

 

송혜교 화보-<출처 : 인스타그램>
송혜교(출처 : 인스타그램)

 

세계가 인정한 미모를 가진 송혜교는 공개 연애로 인해 유명한 연애사들이 많다.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때마다 열애설이 있었고, 공개 연애로 이어진 경우도 있지만 거의 묻혔다.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만난 이병헌과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하다가 1년 반 만에 헤어졌고, 2008<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한 현빈과는 한 매체의 열애 파파라치 컷과 특종 보도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가 2년 만에 결별했다. 송혜교 측은 부인했지만, 출연작마다 남자 주인공과 핑크빛 소문이 무성했던 것이 사실이다. 연기에 몰입하다 보면 진짜로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프로는 연기는 연기로 끝낼 수 있지만 그 외 사적인 모습에서도 사랑을 느꼈기 때문에 사랑에 빠질 수 있다. 모두가 매력적인 남자 배우들이었기에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엔 배우 송혜교는 매력 없는 남자와 연기를 해야 할 것 같다.

 

1998년 <순풍산부인과>에서 함께한 이창훈과의 열애설은 연기 초보인 송혜교에게 이창훈이 연기 지도를 해줬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후에도 2000가을동화>의 송승헌, 2001년 수호천사로 만난 김민종, 2004<풀하우스>의 비(정지훈), 2013<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강동원 등과 열애설이 났다.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는 열애설 이후 20171031일 결혼까지 성공해 세기의 '송송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결혼 생활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기간은 2년 가까이지만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지 못하고 20196월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추측들이 너무 많지만, 둘만이 제대로 아는 부분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세계를 놀라게 한 큰 사건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으니 말이다.

 

 

이미지가 많이 추락된 송혜교와 드라마 실패로 재 도약이 필요한 김은숙 작가의 만남

송혜교는 이혼 후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 활동 등 SNS를 통해 소소하게 근황을 알리면서 작품 컴백을 위한 워밍업을 해왔다. 힘들었을 시기를 정리하고, 배우로 돌아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친 후 곧바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존의 화려했던 워너비 여배우의 이미지를 되찾기 위한 송혜교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드라마 <더 글로리>
<더 글로리> 속 독백

 

<더 글로리>8부작 시즌 물로,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생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올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해 100% 사전 제작하는 작품이다. 최고의 스타 작가인 김은숙 작가와 톱 배우 송혜교<태양의 후예> 이후, 두 번째 만나는 작품으로 두 톱클래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태양의 후예가 너무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흥행에 주인공인 두 사람이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다. <더 글로리>는 멜로의 여왕이었던 송혜교의 새로운 변신이자 도전이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배역이 잘 어울리는 송혜교가 이번 배역을 잘 소화할지 궁금하다. 배역에 따라 기복이 좀 있는 송혜교는 순풍산부인과 때의 캐릭터가 오히려 매력적인데, 다음 작품에서는 쾌활한 캐릭터를 연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 <더 글로리>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에게도 새로운 시도, 로맨스에 뛰어난 김은숙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복수극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 흥행 불패의 역사를 써온 김은숙 작가지만 전작인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망작으로 평가받고 잇는 상황이다. 흥행도 불발, 드라마를 보면서 여러모로 피곤함을 주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뭔가 김은숙 작가가 퇴고를 덜 마친 글을 촬영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금했나? 아니면 의도적인 실험? 여튼간에 이 시점에서 <더 글로리>는 더더욱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요즘 드라마들이 외주 협찬이나 투자를 잘 받아서 영화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하거나 뛰어난 몰입감을 주는 좋은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중국 자본에 잠식당하는 일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중국에서의 파워도 상당한 송혜교 작품, 과연 별 문제는 없이 좋은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 이미지 사진의 출처는 모두 "인스타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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