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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성폭으로 허위사실 덮어 씌위기 사기극?

by 동그라미네 2021. 2. 26.

현재 연예계와 스포츠계에는 학폭 폭로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상황이다.

논란이 하나 점화되면, 하나보단 둘이 낫다고, 이전에 말하지 못했던, 아픔을 공개하는 용기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

화제가 하나 둘 모여지면 그 힘은 좀 더 커져서 묻히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sns와 같이 열려 있는 공간들이 많을 때는 더욱 말이다.

 

 

지금 화제가 되는 폭로는 프로축구 선수 "기성용 선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 축구 선수의 초등학생 시절 구강00를 시켰다는 폭로가 터져 충격을 줬다.

피해를 주장하는 A씨와 B 씨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했었는데, 두 선배로부터 2000년 1월~6월에 입으로 000을 강요당하는 일이 있었다면서 2월 24일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폭로했다.

(이하, 글로 설명하기 불편하므로 행위는 "바나나먹임"이라고 설명하겠음)

 

기성용성폭논란
기성용 성폭 논란 인터뷰

 

A 씨와 B 씨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  선배 2명은 6학년으로 학교의 축구부 합숙소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바나나먹임을 하지 않을 경우, 두 선배들의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져 A씨와 B씨는 번갈아 가며 바나나먹임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대중들이 받아들이는 충격은 상당할 것이다.

그러나 처벌에 있어서는 당시의 가해자들이 미성년자인 데다가 공소시효도 지나버려서 형사 책임은 물론이고 민사적인 배상도 어려운 상황이다.

 

박지훈 변호사는 A씨와 B씨가 가해자들의 먹잇감이 된 이유는 당시 체구가 작고 왜소하고, 내성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여 년이 지난 사건이지만, A씨와 B씨는 지금도 그때의 힘든 기억이 생생히 떠올라 힘들어한다고 한다.

박지훈 변호사에 말에 의하면, 가해자 중 한 선배는 국가대표 출신의 미남 스타플레이어이고 최근 수도권 0 구단에 입단했다고 한다. 다른 또 한 명의 가해자는 프로선수로 잠깐 활동하다가 현재는 광주지역 0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을 폭로한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는 8년 간 프로축구 선수 활동을 하다가 몇 년 전에 은퇴했고, B씨는 초등학교 때 사건 이후로 한국을 떠났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 두 피해자라 주장하는 A씨와 B씨는 두 명의 가해자들이 진정성 있게 사과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박지훈 변호사는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알지만, 피해자들의 주장이 날짜까지 특정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구체적이어서 사건을 공개하기로 했다."라고 사건을 공개한 이유를 전했다.

 

요즘 여러 분야에서 학폭 폭로로 논란인데, 이 사건은 그냥 성폭행이 아니라 동성 간에 이뤄진 가해이고, 그것이 초등학생 시절이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도 인기도 많고, 축구 실력까지도 뛰어난 사람이라는 점이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비록 20년 전의 일이고, 정체성이나 인성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초등학교 시절이라는 점이 더 충격과 혼란을 주고 있다.

초등학생이 과연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가득 들기도 하지만, 별의별 일들이 많은 현시대에 불가능한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다는 반응이 대립하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된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인 "씨투 글로벌"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정하고,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당사자인 기성용 선수25일 SNS를 통해서 "제 축구인생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며,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습니다.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에 악의적인 댓글을 단 모든 이들 또한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인터뷰
기성용 성폭 논란 해명

 

그러나~!!!!!!!!!! 반전!

A씨와 B씨가 사실은 피하자가 아니라 오히려 성폭행을 저질러 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 가해자라는 다른 이의 폭로가 터지면서 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피해자라 주장했던, A씨와 B시의 동기였다는 M씨는 "인터풋볼"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졸업 후 전남의 축구 명문인 "광양제철 중학교"에 입학했고, 이들은 진학 후 후배들에게 자신의 바나나를 만지게 하거나 위로를 강요했다가 문제가 되어 학교에서 쫓겨났다는 것이다. 당시에 두 사람의 행위들이 지역사회에서는 큰 파문이 일었는데, A씨의 아버지가 지역 유력 인사였지만 그 사건으로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다고도 전했다. 또 B씨는 학교에서 쫓겨나 강제로 한국을 떠났다고 덧붙였다.

코너에 몰린 기성용을 반전시키는 놀라운 폭로였다.

피해자로 폭로를 했던 이들이 알고 보니 가해자였다는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이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해자라 주장했던 A,B씨에게 중학교 시절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오고, 그 작성자는 전남 드레곤즈 유소년팀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 기사를 함께 올리면서 "본인이 했던 쓰레기 짓을 본인이 당했다고 하니, 너무나 기가 차다. 놀이랍시고 저를 기절시키고, 낄낄거리면서 웃던 모습이 생생하게 생각나 끔찍하다."라는 글로 폭로했다.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

 

이 사건이 불거진 후 기성용의 초등학교 시절 은사였던 당시의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나는 일주일에 한 번 소원 수리를 받았다. 선수들은 말다툼도 못했고, 나쁜 짓을 하면 엄청나게 체력훈련을 받아야 했다. 인성교육을 철저히 시켰기에 합숙을 하면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었다. 내가 봐주는 스타일의 지도자가 아니다. 만약 일어났다면 내가 모를 리 없다."라고 이들의 성폭 의혹을 반박했다.

 

 

물론 선생님의 반박으로 뭔가에 영향은 없겠지만, 이 사건으로 죄 없는 사람이 죄인이 됐을 수도 있었다.

아직 마무리가 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정황으로 봐서 지금 학폭 폭로로 화제가 되는 만큼 허위 사실을 만들어 피해를 주려한 사기극으로 반명이 날 것 같다.

진실은 당사자들이 알 것이고, 이는 당사자들이 밝히겠지만, 무고한 피해자가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지금 학폭 폭로로 인해 이슈가 된 점을 노리고, 허위사실을 만들어 어떤 이익을 취하려 하는지는 모르지만 진실이 밝혀지고 잘못한 사람들은 엄벌에 처해져야 할 것이다.

현재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사건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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