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서 ISA 계좌 만들어서 비과세, 절세 하라!

국민은행에서는 

"ISA 새해부터 절세하소~"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ISA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말하는데,

연 2천만원 납입 한도 안에서 한 계좌에

일반 정기예금이나 적금, 입출금 통장, 펀드,

주가연계증권(ELS)과 같은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계좌를 말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의 세제 개편에 따라서

2021년부터 ISA 가입 소득 기준이 폐지되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가입 문턱을 낮췄습니다.

그동안은 소득 기준을 입증해야

ISA에 가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제 혜택을 많이 주기 때문에 까다로운

증빙이 있었지만 2021년, 올해 부터는

소득 입증없이도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득을 입증하는 사람들에게는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득 입증이 없는 사람은

최대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기존에

의무 가입기간이 5년이었지만,

3년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3년만 납입한다면,

비과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ISA 계좌에 국내 상장 주식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바꼈습니다.

요즘 관심이 많은 삼성전자 등 

ISA계좌에 편입시켜 주가 상승에 따라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발생한 수익을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과

ISA계좌에 있는 다른 상품간

손익통산이 가능해져서 합산 손익이

200만원까지, 서민형 가입자의 경우

400만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지 출처 : 국민은행 홈페이지

 

현재 은행권들은 연초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같은 경우에는 가입자 만명까지

아이스크림 모방리쿠폰을 지급하고 있고,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 중에

계좌를 4월 말까지 유지한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LG트롬세탁기,

맥북프로 13형 노트북 등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증권사에서도 ISA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은 지난 1월 12일, 금융권 최초로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신탁형 ISA를 출시 했고,

키움증권도 내달 중 '중개형 ISA'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금융투자 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금 2020년 11월 일임형 ISA 수익률이

무료 3.44% 올라가서

누적 수익률이 19.73%라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 시장 상황이 좋고,

비과세 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은행에 정기예금 적금을 하시는 분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상품을 자녀에게도 1인당 한도 2천만원

비과세혜택 최대 400만원의 ISA 계좌를

꼭! 가입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ISA계좌의 가입금액은 5만원, 10만원,

이렇게 소액으로도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2천만원 한도는 기간 중에 천천히

채우셔도 됩니다.

정부에서 ISA 계좌는 최대 2천만원,

누적으로 1억원까지 400만원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절세 상품 찾기가 어려운

요즘에 너무 좋은 상품인 것 같습니다.